정해인이 직접 찍은!! 일상 셀카 모음~!! 보너스 영상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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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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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봄밤'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정해인의 인기가 날로 커져만 가네요. 정해인은 2016년에 방영된 MBC 드라마 '불야성'에서 주연을 맡은 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이어 '봄밤'까지 주연 자리를 꿰차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어요.
대부분의 연예인이 그렇지만.. 배우 정해인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비주얼이 맞는 건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부드럽고 단정하면서도 귀여운 얼굴, 이를 배반하듯 잔뜩 성난 근육질의 몸, 주연 배우로 나무랄 데 없는 탄탄한 연기력까지 가진 그를 보고 있으면 누구라도 팬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의 멋진 사진은 이미 인터넷에 차고 넘칠 테니! 저는 조금 특별하게 정해인 본인이 직접 찍은 셀카 사진을 들고 와 봤어요 ^^ 입덕할 준비하시고 하나씩 보실까요~
함께 일한다면 일할 맛이 날 거 같죠? 출근길이 마냥 고통스럽진 않겠어요. 대신에 업무에 집중할 순 없겠네요. 옆 부서 직원이 끊임 없이 찾아오는 것도 덤이겠네요!
<제목 : 얼굴이 다했음>.. 설명이 필요없네요. 얼굴! 끝!
가죽 재킷도 잘 어울려요. '뭘 한들..'이란 생각이 드는 건 저만이 아니겠죠?
동네 슈퍼에서 저렇게 해맑은 표정 있기? 없기? 과자 앞에서 행복한 건 애나 어른이나, 남자나 여자나, 정해인이나 저나(?) 다 똑같나 봐요.
제복이 어울리지 않을 리 없죠;;
자자~ 어디가 못생겼는지 한번 찾아나 봅시다.......... 찾... 으... 셨... 나... 요...? 저는 아예 시작도 안 했어요; 불가능하니깐요...ㅎㅎㅎ
누나들 많이 울렸을 거 같죠? 개구쟁이 표정도 조금 있는 것 같아요.
조금 더 긴머리도 잘 어울리네요. 한층 더 부드러워 보여요.
약국 대박 나겠어요. 환자가 끊이질 않겠네요. 병 나으러 왔다가 마음의 병을 얻고 갈 것만 같은 비주얼..
누워서 민소매 하나 입고 찍어도 굴욕 하나 없는..;; 저는 보면 볼수록 '남자지만 정말 예쁘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아래는 조금 낯선 정해인의 모습이에요.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보신 분은 익숙하시겠지만 정해인의 정직한 이미지와 죄수복은 상당히 낯설죠?
수염을 기른 모습이에요. 수염 하나로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 건가요; 지금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그런데 저는 처음 사진 보고 벌칙 수염인 줄 알았어요;; 수염이 안 어울리는 건 아니지만 수염으로라도 가리긴 아까운 외모네요.
제가 안경끼고, 거뭇거뭇 수염 기르고, 머리 흩날리고 있으면.....
매를 부를텐데 ^^;;;
이상으로 정해인 일상 셀카를 살펴보셨고요~ 아래부터는 보너스 사진, 영상이에요~
얼굴, 몸 어딜 먼저 봐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네요;; 다시 한번 보시죠, 두번 다시 보시죠, 세번 보시죠, 네번....
이 정도면 완벽하지 않나요? 사람이말야.. 적당히를 알아야지.. 넘어서도 한참 넘어섰어요..
마지막으로 달달한 키스신을 남기며 저는 이만 자러 가야겠어요. 자기 전에 거울 안보고 자려고요 ^^
8월엔 정해인, 김고은 주연의 영화 '유열의 음악 앨범'도 개봉한다니 TV가 아닌 스크린 속 정해인의 모습도 기대되네요~ 두 사람의 사랑하는 모습을 담은 감성멜로 영화라니 그동안 드라마를 통해 쌓아왔던 정해인의 연기력이 영화에서 더 밝은 빛을 낼 것 같아요.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신나고 즐거운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