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 깜찍발랄섹시한 그녀의 모든 것! 보러 오세요~

 MBC '나 혼자 산다' 이후 러블리즈 미주에 대한 관심이 더 쏟아지고 있네요. 방송에서 미주는 박나래, 홍현희와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걷기 모임에 참여해 자신만의 매력을 또 뽐냈는데요. 짧은 방송만으론 아쉬움이 있어 오늘은 러블리즈 미주에 대한 글을 올려드려요~














미주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여자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Lovelyz)의 멤버로 2014년 11월 12일 Girls' Invasion 앨범 Candy Jelly Love 라는 곡으로 데뷔를 했어요. 러블리즈의 8인조 걸그룹인 건 당연히 아시죠? 멤버들의 이름은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이에요. 

미주의 본명은 이미주로 생일은 1994년 9월 23일이에요. 최근에는 이름을 '이승아'로 개명했어요. 바뀐 이름 덕분에 '숭어'라는 별명도 가지게 됐다네요. 키는 165cm에 혈액형은 O형이죠. 팀내에서 서브보컬과 메인댄서를 맡고 있는데 데뷔 초에 래퍼라 잘 못 알려지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어요. 



미주하면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댄스로 유명하죠? 청순함과 러블리함을 내세운 러블리즈의 초기 컨셉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가 2016년 이후 개별 활동이 늘면서 마음껏 댄스 실력을 펼쳐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죠. 


근래에는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화려한 포즈를 통해 자신만의 넘치는 끼를 발휘하며 '출근길 빌런'이라는 별명까지 가졌어요. 데뷔 초에는 소속사에서 미주에게 도도 담당이라고 말을 많이 하고 다니지 말라고 했지만 결국 참지 못하고 끼를 분출하고 다니는 덕에 회사에서도 포기했다고 해요. 









이렇게 끼가 많은데 데뷔 초에 그 끼를 드러내지 못했으니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ㅋㅋ 뮤직뱅크 출근 길이면 한창 활동할 시기라 빡빡한 일정으로 굉장히 힘들텐데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이렇게 넘치는 에너지를~!







미주는 또한 한화 이글스의 광팬으로도 알려졌어요. 미주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한화 팬이라고 해요. 2017년 8월 31일, 2018년 8월 1일, 2019년 7월 6일 매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를 찾아 시구를 선보이고 있어요. 시구 세 번이 모두 KT wiz 전이었는데 시구 때마다 한화 선수들이 유난히 좋은 활약을 보여 승리요정을 넘어서 KT wiz 담당일진으로 불리고 있어요. 이미주의 응원 모습은 네이버와 다음에서 실검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열정적이죠. 중계를 맡았던 한명재 캐스터와 박재홍 해설 위원이 이미주의 응원 모습을 보며 무더위에도 지치질 않는다며 감탄할 정도였어요. 2019년에는 이미주가 한화가 우승할 경우 한화 홈구장에서 각설이 분장을 하고 춤을 추겠다는 공약까지 내걸었다고 하니 팬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겠죠? 











기자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이 미주라고 하는데 왜 그런지 감이 오지 않으시나요? 이번 컴백 때에도 그 이유를 어김없이 증명했었는데요. 5월 20일에 있었던 컴백 쇼케이스의 사진을 몇 장 보실게요.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에 맞춘 컨셉으로 등장하는 그녀. 

등장부터 남다르네요 ㅋㅋㅋ

 


바닥에 주저 앉아 포즈를 취하는 그녀 ㅋㅋㅋ


웬 브이인가 했더니; 둘 타이밍에 맞춰 머리를 날릴테니 그 때 사진을 찍으라는..


그렇게 탄생한 작품(?)


매번 사진을 위해 부단히 애쓰는 그녀의 노력 덕분에 미주의 사진은 하나하나 놓칠게 없어요 ㅎㅎㅎ 기자님들 입장에선 알아서 포즈를 취해주니 참 고마운 옌예인이 아닐 수 없겠어요.



2019년 8월 2일부터 4일까지 데뷔 후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Alwayz 2"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마지막 공연까지 무사히 마치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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