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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첫 데뷔를 앞둔 블루디(Blue.D)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어요.
블루디는 소속사 YGX의 신예 가수로 11월 25일 낮 12시 첫 번째 싱글 앨범 '노바디(Nobody)'로 정식 데뷔를 기다리고 있어요. 10대인 것을 제외하곤 아직 알려진 게 없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사실 블루디는 데뷔 전부터 유튜브에 각종 커버 영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의 받았어요.
특히 2018년 11월 발매된 송민호의 첫 번째 솔로 앨범 'XX'의 수록곡 '흠', 2019년 1월 발매된 그루비룸(GroovyRoom)의 싱글 '행성(This Night)', 그리고 6월 발매된 은지원의 솔로 앨범 'G1'의 타이틀곡 '불나방(I'M ON FIRE)'에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해 이미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어요.
20일 소속사에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불루디의 첫 번째 싱글 '노바디(Nobody)'의 프로필 필름을 업로드 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서 블루디는 백옥같은 피부에 파란 머리를 하고 있어 마치 인형을 연상케하는 비주얼로 신비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어요.
블루디의 '노바디(Nobody)'는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에 BGM으로 깜짝 선공개 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어요.
함께 음악작업을 했던 위너의 멤버 송민호는 지난 11월 18일 자신의 SNS에 "피처링 송민호. Blue.D - Nobody(ft.MINO) 11.25에 나옵니다. 좋은 동생이자 멋진 뮤지션이에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블루디 데뷔 싱글 티저를 게재해 그녀를 응원하기도 했어요.
11월 15일 첫 데뷔 이후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블루디의 SNS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 올리드리며 짧은 포스팅을 마칠게요~ 이후에 또 그녀의 이야기를 쓸 기회가 있겠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