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화 로 화려한 데뷔를 알렸던 배우 김다미의 차기작이 드디어 정해졌어요. 김다미는 무려 1,500 대 1의 경쟁률의 뚫고 박훈정 감동의 선택을 받아 에서 구자윤을 연기했었는데요.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일약 '괴물 신인'으로 떠오른 배우에요. 유명한 장면이죠. 계란 먹고 있는 만두.. 아니;; 구자윤의 멀뚱멀뚱한 표정 ^^ 영화 로 김다미는 무려 열 개가 넘는 상을 수상하게 돼요. 제22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서는 슈발누와르 부문 최고여배우상을 받았고, 제27회 부일영화상, 제55회 대종상, 제39회 청룡영화상, 제10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각종 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 넥스트 아이콘상 등을 받았어요. 김다미는 1995년 4월 9일 생으로 프로필상 그녀의 키는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