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닭가슴살로 만든 제품이 굉장히 다양해졌어요. 허닭에서 나온 것만 봐도 스테이크, 소시지, 비엔나, 큐브, 닭가슴살바, 함박스테이크 등이 있거든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종류별로 간단한 후기를 남기고 제 입맛 기준으로 순위도 한번 매겨볼게요. 허닭 닭가슴살 함박스테이크는 예전 포스팅에서 한번 다룬 적이 있으니 오늘은 그 외에 제품에 대해서 살펴볼 거예요. 닭가슴살의 진화 허닭 함박스테이크 후기 닭가슴살을 질리도록 많이 먹어봐서 한동안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허닭에서 닭가슴살 함박스테이크를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닭가슴살 스테이크의 질리는 맛을 잊고 ilovemato.tistory.com 이번 포스팅에서는 각 제품의 열량과 단백질 함량보다는 맛에 집중해서 하나씩 살펴볼 거예요. 그래도..
마트를 갔는데 과자 코너에서 처음 보는 과자를 팔고 있었어요. 롯데에서 나온 '설탕 제로, 당류 제로 ZERO'라는 과자인데 신제품을 홍보를 위해서 한가득 쌓아놓고 판매 중이더라고요. 초콜릿칩 쿠키, 카카오 케이크, 후르츠 젤리 세 가지 종류였어요. 다이어터로서 '마음 편히 먹을 수 있는 간식이 뭐가 있을까?' 늘 고민인데 이런 신제품이 나오니 너무 반가웠어요. 저는 다이어트 식단을 지킬 때 가장 신경 쓰는 게 탄수화물, 그중에서 당의 섭취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게 제 다이어트 식단의 기본이거든요. 사실 이런 기준으로 최고의 간식을 고른다면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 QUEST사의 제품이 딱이긴 해요. 사진 속 쿠키는 지방이 좀 있는 편이지만 QUEST사의..
오늘은 살펴볼 다이어트 추천 간식은 단백질로 만든 과자예요. '단백질 과자' 또는 '프로틴 칩'이라고 많이 얘기하는 제품이에요. 예전에는 이런 종류의 간식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굉장히 다양하게 나오는 편이에요. 그중에서 오늘은 프롬잇에서 나온 단백질 과자를 먹어볼 거예요. 맛은 총 다섯 가지인데 제가 준비한 건 허니 갈릭, 칠리 바베큐, 어니언 랜치 맛 세 가지예요. 명란 마요와 버터구마 맛도 구하는대로 후기 남겨볼게요. 한 봉지의 중량은 40g으로 작은 봉지의 과자예요. 왼쪽부터 허니 갈릭 맛, 칠리바베큐 맛, 어니언 랜치 맛이에요. 어니언 랜치 맛 프로틴 칩 먼저 어니언 랜치 맛부터 살펴볼게요. 프로틴 칩답게 단백질 함량이 가장 먼저 눈에 띄어요. 단백질 10g을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으로 생각해보..
지난 포스팅에 이어 허닭에서 나온 닭가슴살 함박스테이크를 계속 알아볼게요. 이제껏 먹어봤던 닭가슴살과는 달라서 요즘 잘 먹고 있는 제품이에요. 이것도 언젠간 질리겠지만 그때가 되면 또 다른 닭가슴살을 찾아서 소개해드릴게요. 혹시 이전 포스팅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로 남길게요. 오리지널 맛과 고구마 맛에 대한 후기를 남겨뒀어요. 오늘은 퐁듀 치즈와 바질 페스토 맛을 알려드릴 거예요. 닭가슴살의 진화 허닭 함박스테이크 후기 닭가슴살을 질리도록 많이 먹어봐서 한동안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허닭에서 닭가슴살 함박스테이크를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닭가슴살 스테이크의 질리는 맛을 잊고 ilovemato.tistory.com 허닭 닭가슴살 함박스테이크 퐁듀 치즈 저는 치즈를 워낙 좋아해..
닭가슴살을 질리도록 많이 먹어봐서 한동안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허닭에서 닭가슴살 함박스테이크를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닭가슴살 스테이크의 질리는 맛을 잊고 또다시 주문해보게 되었어요.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자주 먹다 보면 특유의 그 물리는 맛이 있어요. 나중엔 닭가슴살 스테이크 냄새만 맡아도 거부감이 확 들 정도거든요. 굳이 비유하자면 굉장히 저렴한 인스턴트 패티를 먹는 것 같아요. 거기에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면서 수분까지 날아가면 더 빨리 질릴 수밖에 없는 음식이 되는 거죠. 과연 허닭에서 나온 닭가슴살 함박스테이크는 좀 다를지 하나씩 살펴볼게요. 닭가슴살 함박스테이크 오리지널 허닭에서 나온 닭가슴살 함박스테이크는 네 가지 종류가 있어요. 오리지널, 고구마, 퐁듀 치즈, 바질 페스토 ..
혹시 라면 좋아하시나요? 저는 라면을 너무 좋아해서 어렸을 때 비빔면, 짜장라면, 국물라면을 한 번에 끓여서 먹을 정도였어요. 물론 나이가 든 지금은 그렇게 먹지 못하지만 말이에요. 오늘은 다이어트를 할 때 라면을 먹어도 되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볼게요. 보통 다이어트를 할 때 절대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 중 하나로 라면을 얘기하곤 해요. 그 이유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중량 대비 열량이 높은 음식이기 때문이에요. 보통 라면 한 봉지의 열량은 500kcal 전후인데 여기에 계란도 하나 넣고, 밥도 조금 말아서 반찬과 함께 먹으면 1000kcal는 순식간이거든요. 그렇다면 다이어트 중엔 라면을 먹으면 안 되는 걸까요? 저의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면 저는 다이어트 중에도 라면을 자주 먹는 편이에요...
혹시 탄산수 자주 드시나요? 저는 다이어트를 할 때 꼭 챙겨 먹는 것 중 하나가 탄산수예요. 탄산수가 바닥나지 않도록 박스 단위로 항상 구입해놓을 정도예요. 식단 조절을 할 땐 수분 섭취가 굉장히 중요한데 탄산수가 큰 도움이 되거든요. 다이어트가 힘들고 어려운 이유는 '공복감'을 견디는 게 쉽기 않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느끼는 공복감은 사실 '배고픔'이 아니라 '목마름'인 경우도 상당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는 다이어트의 핵심이라 할 수 있어요. 제가 탄산수를 마시는 이유 역시 여기에 있고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탄산수의 종류를 알아보고,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 나에게 맞는 탄산수는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탄산수는 크게 '천연 탄산수'와 '인공 탄산수'로 나눌 수 있어요. 단어 ..
그동안 '다이어트 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최근부터는 식단을 지키려 애쓰는 중이에요. 그런데 어젯밤 늦게 예상치 못하게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었어요. 야간 운전이라 배도 고프고, 졸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할 수 없이 가까운 편의점을 들렀어요. 다이어트에서 '식단'이 중요한 건 모두 다 아실 거예요. 매 끼니를 신경 써야 하는 건 당연한 일이고, 그다음으로 신경 써야 할 건 바로 '간식'이에요. 정해진 식단 외엔 안 먹는 게 제일 좋지만 그렇게 지내는 게 보통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저처럼 예상치 못한 상황을 겪기도 하니깐 말이에요. 저는 다이어트를 할 때 섭취 열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있지만, 그것 이상으로 탄수화물을 제한하려고 애쓰는 편이에요. 예전에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을 일 년간 유..